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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실 잔업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 회사는 DB 없나요? 있죠?
분석 해보려고 해보셨나요? 안해보셨죠? 그냥 남의 떡이 커보이시는거죠?
그래서는 안됩니다. 일단 작은 회사라도 업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SI 개발은 외주주고... 기술지원은 전부 아웃소싱으로 하고 계실텐데... 그렇더라도 분석해서 자기것으로 만드세요. 그래야 기회가 찾아옵니다.
하다못해 라면이라도 끓여서 매일 연구하다보면.... 라면 잘 끓인는 노하우가 생겨서 라면집이라두 차릴 수 있습니다.
에이~ 내가 있는 곳은 분식점이니까... 절대 저 레스토랑 요리사 만큼 못 벌꺼야 이렇게 생각하고 동경만 하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분식점에서도 인정 못받는데 레스토랑에서 뽑아줄까요?
왜 신입은 안뽑아줄까 아무리 한탄하셔도 변하지 않습니다. 뭘 믿고 중요한 DB를 신입에게 맡기겠습니까? 그러다 사고치면 수억 소송들어올텐데~
이게 제가 아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노력하시면 절대신공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이상의 준재는 됩니다. 그러면 알아서 기회는 찾아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