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송병주 선생 결혼식이 있어서 서울에 갔다 왔답니다.
간김에 리눅스 공동체 세미나 한다길래 서강대 세미나 장소에 잠시
얼굴만 내비치고 시간이 없어 그냥 기차를 타고 내려왔군요.
좀 아쉽긴 했답니다.
하지만 모두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아무런 댓가없이 열심히 뛰고 있는 강사님들을 보니 언젠가는
리눅스가 앞서가는 OS로서 자리 잡을 날이 올것이라는 확신이 서더군요.
모두 고생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