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앞으로 4년만 버티면 다른소리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라의 수장이 이 실업난의 원인이 IT때문이라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 동지들에게 심심한 2008년 작별인사와 2009년 한해를
부디 무사안녕하시길 빕니다.
비단 IT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의 소득 허리띠 아래에 존재하는
모든이들에게 혹독한 1년이 올거같네요.
모두 앞으로 무리는 하지마세요.
소위 신자유주의라는 것이 중산층의 붕괴를 업고 크는 방식이더군요.
몰락은 있어도 다시 일어서는것은 어려운 사회가 되어가는거죠.
회사에서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병원에 다 토해낸다고... 너무 무리들 마시구요.
돈많이버는이 아니라 소소한 행복이 있는 1년이 됐으면합니다.
-= 공식적 사회악 IT에 종사하는 1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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