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되고, 많은 날들을
서로 시달리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만나기 싫은
사람들도 있고, 때로는 피하고 싶은 자리도 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기억나는 사람들은 작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어느듯 날씨는 가을로 접어 들었고 추석을 사흘 앞두고 보니 그런
분들이 가끔 기억 납니다. 이번엔 그분들께 마음이나 전할 수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고, 많은 분들이
능력 없는 저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능력없는 운영자
인지라 집 한깐 꾸려 나가는데 많은 힘듬을 느끼곤 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 저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힘을 내곤 합니다.
이번 추석을 맞이 하여 이 홈페이지를 찾아 주시는 분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도와
주신 것 잊지 않도록 노력하는 운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추석 보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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