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ed statement는 세션에 종속적입니다.

php뿐만이 아니라 세션이 영구적이지 않으면 크게 느낄 수 있는 효과가 없긴 합니다.

-- prepared statement는 세션에 종속적입니다.

-- php뿐만이 아니라 세션이 영구적이지 않으면

-- 크게 느낄 수 있는 효과가 없긴 합니다.

이것은 connection 을 프로세스 단위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며 PGSQL 을 쓸거면 Pool 라이브러리와 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조금 욕심을 내서 FastCGI 를 사용하면 그야말로 PGSQL 과 찰떡 궁합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을 보면서 또 궁금한점이 생겼네요 ^^;

prepared statement를 사용할때 메모리에 올라와있는 같은쿼리가 있는지 확인을 dbms단에서 해주질 못하는건가요?

자료들을 찾아보니 사용가능한 prepared statement 이 있는 확인하는 함수를 만들어 사용하네요.

오라클의 경우는 binding 변수를 적용한 쿼리를 날리면 db단에서 파싱여부를 알아서 판단합니다. 개발자가 신경쓸 필요가 없는거죠..

오라클만 사용하다 처음 postgresql을 접하는지라 자꾸 오라클과 비교하게 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prepare, temporary table 등은

세션(connection) 에 종속적이므로

세션이 종료됨과 동시에 이들은 자동소멸됩니다.

이점을 감안한다면 오라클의 binding 은 postgresql 에 비해 우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prepare 를 지정한 세션과 또 다른 세션이  공존한다고 볼때

A 세션에서 정의된 prepare 는 정의되지 않는 B 세션에서는 사용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희망사항으로

오라클의 binding 처럼 prepare 도 디비가 restart 되기 전까진 디비차원에서 갖고 있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간단한 테스트로

psql 을 이용하여 컨넥션 두개 맺고 테스트를 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