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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greSQL Q&A 7052 게시물 읽기
No. 7052
상기님 혹시 그 때의 그 분이신가요?
작성자
tyro
작성일
2007-02-19 14:53ⓒ
2007-02-19 15:19ⓜ
조회수
4,456


모두들 새해 연휴 잘 보내셨나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상기님 아이디를 보니 왠지 그 옛날의 그 사람이 아닌가 해서요..



PC통신 시절(모뎀으로 01410 접속하던 시절) 때

에듀넷에서 채팅자주하다가

IRC 서버 만들어 (그때 3 분 정도 되었건거 같은데..같이 IRC 서버 만들어 연동하던..)

linux 채널 만들어 같이 리눅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 되던 그 시절에

IRC 에서 상기님 아이디 와 아주 흡사한 (? 지금생각하면 이 아이디가 맞았던거 같습니다.)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당시 여러분들이 계셨는데..


슬랙웨어 사용하시던 tyro01  (아 그분이 제가 아닙니다..)


제가 CD 업자 하던 시절인데..우연찮게 리눅스 시디 팔아먹으면서 알게된 멋쟁이 (김현술)

이사람은 그 당시 linuxfactory.org 를 운영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아직도 그 당시의 게시물 잔해가 남아 있군요 (www.linuxfactory.org)

그 당시에는 적수동네처럼 검은색 계통의 스킨이었는데..

seti 도 있군요.. )


데비안 사용하시던 potato 님.. (아마 이분이 그당시 nim.to 도메인을 가지고 계셨던거 같고..

검색사이트 를 운영할거라고 했던 기억이..)


그리고 리눅스 해킹 등 툴 사용방법이라던지.. 여러가지 기술이 뛰어나셨던.. nogada 님..

(이분이 funix.net 을 운영하셨죠.. 그 당시 도서관 인지..서점인지..뭐 회사에 다니신다고 했었나..아 해갈려..)


아마도 (ioseph 인듯.. ) 저는 ipchains 가지고 놀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누나 라 불렀던 그린티 님도있었고..  (나이가 참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 당시에도 노처녀..--ㅋ

교사였나...그랬던거 같은데.. 지금이야 모.. 결혼 해서 아들레미, 딸레미 놓고 잘 살고 있겠죠..)

메일 ftp 열어 주셨는데.. 영화 열심히 받았던기억..



그 외에도 여럿분들이 (고정적인 맴버(?)) 있었는데...기억이 안 나네요 워낙 오래된 이야기라..


그러다 하나 둘... 웹으로 빠지면서... 소식이 사라진듯 합니다.

그 당시...  다른 사람들 (그래봐야 몇 안 되었지만..) mysql  접할때

전 oracle 깔아볼려고 하다가 (아마 8.1.5 였던거 같은데..) 수십번 시도하다 포기하고..

알게 된 것이 PostgreSQL 이었는데... 버젼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 기억나는건 제가 사용한 가장 최초의 버젼이 6.4 였던거 같은데...)


그제서야 .. php 와 pgsql 공부하고..하다 컴터 떠나고... 딴일 하다가...다시 컴터를 접하고.....여차여차...



이름을 아는 사람은 김현술 뿐이네요..전라도 분이셨는데..



혹시..

그시절 그 당시의 그 ioseph 님이 아니신가요?




아... 도메인 이나 사이트 운영 부분은 그 당시라 표현했는데...

훗날 입니다..하나 둘 웹으로 전향 하던 그 때를 말합니다.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6건 있습니다.

맞습니다. :)
그 당시 제가 백수였죠.
컴퓨터로 먹고 살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
그저 참한 처자 어디 없소? 하면서, '처자 구함'을 떠들고 다녔던 시절이었습니다. :)


그때부터 저랑 어찌 인연이 닿아있었나보죠? ^^
저는 기억이 없는데.
반틈은 아는 대화명들이네요. 

요즘 PostgreSQL 릴리즈 노트들을 쭉 살펴보고 있는데, 
맨날 술 마시면서, 10여년간의 추억여행을 하고 있었더랬죠. 
그때 기억도 나네요. 

6.4에서부터 euc-kr encoding 데이터베이스 어쩌고, 하면서 
말 많았던, 그러면서 멀티 칼럼 인덱스가 된다면 놀랐던 ....
(물론 저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7.0 부터였습니다.)


그때 당시부터도 이곳 대빵이 정재익 아저씨도 함께 있었더랬죠. 
꽤 오래된 지인들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수많았던 지인들, 
그냥 휙 지나쳤던 첫사랑(?)의 짧은 키스 같은 처자들과, 
저는 꾸벅꾸벅 졸고, 다른 이들은 밤새 처자 이야기로 술안주했던 그 주당들과,
지금까지도 그저 안부만 묻고 있는 서로 이름조차 모르는 이들을
모두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술주정합니다. ^^

김상기(ioseph)님이 2007-02-20 01:5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그러셨군요..

전 그 때 초창기에는 '빨간모자' 닉을 사용했었고
좀 지나 'ccooffee' 라는 닉을 사용했었죠.. 누군가가 저보고 '쌍코피' 라고 많이 그랬었는데..


이런식으로나마 만나니 새롭네요

한잔하고 왔더니... 머리가 띵띵 거립니다.
tyro님이 2007-02-20 21:1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역시 자유게시판스러운 postgresql 질답란...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금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박성철(gyumee)님이 2007-02-21 20:5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성철님, 언제 술 한 잔 합시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고.

부탁드릴 일도 있고 해서. ^^

김상기(ioseph)님이 2007-02-22 01:3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ccooffee 라는 닉을 보니 언듯 기억이 날듯도 하고...

당시 참 많은 분들이 계셨었는데...


이제는 리눅스가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닌지라 그런 단체들의 흔적 밖에는 볼수 없군요 ^^

정재익(neople)님이 2007-02-22 13:0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예... 상기님... 프로젝트 끝나면 함 뵙죠.

요즘은 아주 인간의 생활이 아니라서...;;;


전에 못 뵌게 참 아쉬웠는데... 그것도 시간이 한참 지나버렸네요. ^^


그런데 부탁이라니... 어떤...?

박성철(gyumee)님이 2007-02-24 10:2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 댓글은 2007-02-24 10:29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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