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 자료형은 테이블 설계에 '잔액' 이라는 항목을 둡니다. 

그래야, 기간별 그 현재 잔액을 쉽게 구하거든요. 

안그러면, 잔액 구하는 작업이 배치 처리 되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아랫글에서 자세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그저 간단하게, table return 함수로 풀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럴려면, 일단 리턴 템플릿 빈 테이블 하나를 만들어야겠네요.

select * from addremainsum(tablename);

이런식이 되겠네요. 

addremainsum 함수의 리턴자료형은 아까 만든 템플릿 빈 테이블이 될터이고. 

테이블 리턴 함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 게시판이나, 

PostgreSQL 설명서를 참조하시고.

의사코드

리턴할 레코드와 마지막 잔액 변수를 선언하고, 

select 를 출력 순서대로 정렬해서, 

하나씩 쭉 뽑아보면서 마지막 잔액에다가 현재 레코드의 금액을 더해서 잔액 칼럼에 넣어서 리턴

손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일터인데, 

점점 일이 복잡해져가면, 단순한 테이블 리턴 함수만으로 문제를 못 풀어가는게 

세상사더라구요.

시간이 많다면, 아래글을 참조 하셔서 칼럼하나를 두시는게 좋을겝니다. 

참, 잔액 칼럼이 생기면, 중간 자료가 바뀌거나 삭제되었을 경우, 그 이후 자료에 대한 모든 잔액을 고쳐야하는 아주 골치아픈 사태가 생기기도 합니다. 

알아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