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에 들어갔다가 PostgreSQL 예찬론이란 글을 발견했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니 PostgreSQL로 선택한게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찬만 할 것이 아니라,
업무 안에서 사용하고,
그것에대한 보고가 활발하고,
그래야 사람들이,
'아 그놈이 쓸만한 모양인가보다!' 합니다.
무신 놈의 세상이 회사에서 쓰는 DB가 PostgreSQL을 쓴다면 쪽팔리는 일인지,
대부분의 회사에서 이 DB를 쓴다고 떳떳하게 말을 하질 못하네요.
그래서 더더욱 음지에서만 멋지다 그러고 있는 것 같네요.
늘 그렇듯이 훌륭한 장군은 훌륭한 참모를 만나야, 훌륭한 참모는 훌륭한 임금을 만나야 태평성대를 이루는 듯.
-- 무신 놈의 세상이 회사에서 쓰는 DB가 PostgreSQL을 쓴다면 쪽팔리는 일인지 -- 대부분의 회사에서 이 DB를 쓴다고 떳떳하게 말을 하질 못하네요. -- 그래서 더더욱 음지에서만 멋지다 그러고 있는 것 같네요. '음지에서만 멋진' 채로 있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진주가 꼭 미인을 만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죠. 물론 미인을 만나면 더 빛을 발하겠지만 진홁 속에 묻혀서 가끔씩 세상에 들어날때만 빛을 내뿜는다면 그 역시도 아름답지 않을까 합니다. ~~
여기에도 링크가 올라왔네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