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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비교되는 MySQL과 PostgreSQL을 비교(개인적으로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한 위키가 있네요..
http://www.wikivs.com/wiki/MySQL_vs_PostgreSQL
이런 비교는 대부분 성능(그놈의 성능이 뭔지...)에 관심이 가니 그쪽 부분을 추리면..
Performance
MySQL began development with a focus on speed while PostgreSQL began development with a focus on features and standards.
MySQL's MyISAM engine performs faster than PostgreSQL, but at the cost of transactions, data safety, and various constraints.
PostgreSQL, on the other hand, provides features, such as partial indexing, that can lead to faster performance on certain queries.
뭐.. MySQL은 태생적으로 속도에 목표를 두고 만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빠르지요.. 하지만 이것도 MyISAM DB를 사용할 경우의 이야기이고 INNO DB를 사용하면 이야기가 다르지만요.. 또한 기억상 INNO DB은 MySQL이 자체로 만들지 않고 외부에서 만든 것을 썼기 때문에(정확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약간 모양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죠.. 오라클이였나... MySQL을 인수하려다 잘 안되니깐 저 INNODB를 개발하던 곳을 인수해버린 기사를 본듯 하네요..
반면에 PostgreSQL은 태생상 기능과 표준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던 그대로 모델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완전 개인적인 생각...DB 정규화 이거죠..) 성능이 딸린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전적으로 MyISAM을 사용하는 MySQL과의 상대비교지 절대로 Oracle등 직접적으로 기능상 경쟁관계에 있는 것들(그래서 서두에 비교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과는 상대적 우위를 보이지요.. 그리고 성능이라... DB에서 조금 느려도 다른(H/W등 다른..)데서 충분히 떨어진 만큼 상쇄하죠.. 그래야 Free인 두 DB을 다른데 설치해줄 때도 약간 뽀대가 나는... ^^;
하여간... 성능 차이... 초보 S/W 엔지니어 시절엔 약간의 성능 엄청나게 중요한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또한 남들이 많이 쓰면 왠지 안따라가면 trend를 못따라가는 낙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시일이 지나고.. 약간의 여유가 생기면서 느끼는 것은 중요한 것은 성능 수치에 보이는 숫자 보다는 그 숫자에 가려진 것들이였죠...
제게 PostgreSQL은 충실한 표준의 지원 그것이 숫자의 현혹에 넘어가지 한게하는 그 무엇이었습니다.
덧)Slashdot.org에 PostgreSQL 8.3 공지에 달리 커맨트중 하나입니다. 뛰어난 DB인 PostgreSQL의 현실인지.. ㅡㅜ;
I'm a postgresql fan, I've considered it a superior database for years.
However, it seems every client I come into contact with (I am a freelance software designer) seems to believe mysql is the only open source database available and certainly the best one for all jobs.
Mysql is great (or at least, was great) for fast connection times and speed but for a stable, feature-rich excellent database, postgresql has always been ideal.
It's just a shame no one seems to be aware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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