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야.
뭔일 있니. 회사에서 혹시 하루라도 빨리 나가라고 밀치던...
오늘은 어제 꾸어 놓은 Old POP MP3 듣고 있는데 좋군. Lionel Richie, Carpenters, Simon & Gafunkel, Queen, Nazareth, Billy Joel, John Lenon, Steel Heart 등등 수 많은 사람들의 곡이 보이는군. 이 사람들도 한시대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아닐까?
나사야 많이 답답하면 놀러 오너라. 날만 잡아 주면 해운대에 콘도라도 잡아 주마. (바닷가는 너무 지겹게 보았나) 해운대 백사장에서 소주 한잔하는 것도 재미있다. 다음날 감기가 들어서 탈이지.
>>coral 님께서 쓰시길<<
:: 문화에는,
:: 시대의 문화가 있고,
:: 민족의 문화가 있고,
:: 국가의 문화가 있고,
:: 개인의 문화가 있지 않을까?
::
:: 그것은,
:: 사조,
:: 민족성,
:: 법,
:: 개성이라고도 불리는 것이 아닐까?
::
::
::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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