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이즈 같은 정보들 아닐까요 ^-^;

궁금 ㅎㅎ >.<;;

저도 메타 데이터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DB도 그런 문제에서 자유로운 DB는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사실 '문제'라고 봐야하는지도 살짝 의문이구요. ^^;;;

관리되지 않고 버려진 데이터 영역이 늘어난다면 문제겠지만 어쩔 수 없이  운영하는 기간에 따라 점유하는 데이터 공간은 필요한 공간이라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솔직히 그동안 Update가 빈번한 DB에서 Vacuum이 PgSql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해왔습니다. Vacuum Full이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났지만 Vacuum Full을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잘 돌아가야 하는데 가비지 영역을 너무 많이 남기는 것 같아서 말이죠.  아무리 옵티마이저가 좋아져도 블럭당 유효 데이터 수가 적으면 IO가 너무 많아지니까요.

이번 8.3에서 이 부분을 보완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Postgre를 쓰면서 처음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다루게 됐는데,

결국 8.1.3 버전에서는 답이 없다는 말씀으로 들리는군요.

이대로 10년까지는 버티겠지만. 운이 좋아 20년까지 운영이 되면 결국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은 피할수 없군요.

지원이 없는 Postgre는 오래 운영할 서버에는 맞지 않는 데이터 베이스군요.

오래라는게 20년이라면, 

제가 보기에는 분명 그 사이 서버도 바꾸고 DB 버전을 바꾸든가

다른 DB로 바꿀 것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뀌는데, 

아니, 사람 마음도 1년이 채 안되어 바뀌는데 말입니다.

8.1 버전에서는 답이 없다는 취지로 말씀 드린게 아니고 그게 문제가 아닌 것 아니겠냐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좀 더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그 공간이 무한정 늘어난다고 생각되지 않고 무엇보다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일정 공간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일은 Postgresql 뿐 아니라 Oracle이나 MSSQL을 사용해도 마찮가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