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제목이 상당히 도발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 제가 느끼기에는 분명합니다.
MySQL 버전은 5.0.x입니다. postgreSQL 버전은 8.1.3 입니다.
설정은 rpm 실행해서 설치되는 기본 설정입니다.
각 데이터베이스는 테이블 하나, 그 테이블은 필드 10개중 1개만 PK 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50메가 분량의 CSV파일과,
100만건의 Insert SQL의 처리 시간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MySQL이 postgreSQL의 배이상으로 빠르게 처리를 끝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postgresql.conf 파일의 memory 섹션의 모든 값을 최대치로 올려도
그다지 처리속도가 빨라지지 않더군요.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성 자체는 둘째로 밀어두고
두 시스템적인 속도차이 같은데, 이렇게나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입니까?
( 왠지... postgreSQL 8.3.x 를 써서 비교 해 봐라! ... 하실 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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