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기 전에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전에 postgresql을 사용한 도면번호(내 본 업무니까) db를 단든것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 혼자 사용해 왔으니 기냥 sql 문법 그대로 입력(엽기)했지만
후임까지 그러라고 강요할수는 없는 일이고... 해서...
윈도의 엑세스에 물려 사용하려고 폼을 만드려 하고 있습니다.
쓰면서 느끼는 것이
편하다고나 할까요? 아님 한심하다고나 할까요?
사용자를 바보 만들더군요.
태준님의 글을 읽어보며 날이 갈수록 퇴보하는 저와 앞으로의 사회의
변화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역시 그나마 안정적인 직업은 1차 생산자가 아닐까?
컴퓨터를 공부한 것을 후회하며...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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