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래간만에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8.4 구경도 해 볼 겸, pgpool 도입도 살펴볼 겸, 겸사 겸사 이리 저리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오래간 만에 DB 아랫단 작업을 해 본듯)
KTS랑 PostgreSQL 놈이랑 둘이 만나는 것도 신기했고,
일 년이 지났지만, 김병석님에게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풀어야할 숙제가 너무 많네요.
GPL 라이센스를 떠나서 KTS의 기반이 dbm으로 되어있기에, 모든 플랫폼에서 동작할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면, KTS 라이브러 자체가 OS 의존적인 dbm 처리 방식을 탈피해야할 듯싶습니다.
다음 내부 처리 한글코드를 획일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인코딩 컨버팅 하면서 잘 죽네요.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궁금해서 못견디겠다는 분이 계시면 꼭 개발환경에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http://kldp.net/projects/pgkts/
두 모듈 코드를 심심하면 공부해서 BSD 라이센스로 하나 참하게 만들어 PostgreSQL 메인 코드 안으로 넣어놓으면 참 좋겠다는 꿈을 꿔 봅니다. 크크
일단 길을 열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면서,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네요.
subversion으로 코드 관리 한다면, 주소 좀 불러주세요. 실실 손가락 한 번 담구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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