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이형, 오래간만이지요? ^^;;
하마트면 짤릴뻔 했네.. 히히
형 근데 저번에 서울오셔서 담날 전화해놓기루 하구선...
담날 형 전화 하루 종일 기다렸는데...
여튼... 형이 서울을 오시든가 제가 함 내려가 뵙든가 해야하는데...
그건그렇고.. 애기들은 잘 크지요?
전 뭐 생활하는게 늘 변함이 없군요. 기성이가 올라와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아직은 여전히 무식해서.. 언제쯤이면 똑똑해질지... ^^;;
많이 갈쳐야 하는데... 워낙에 제가 게으르다보니...
그래도 연말께는 훌륭한 Administrator로 키워서 내년엔 제가 두다리 쭉펴고 집에서 잠도 자고 놀아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녀석이 길치라는걸 미리 알았어야 하는데.. 지는 아니라고 우기지만 집에 갈때마다 "응수형? 이길이 늘 집에 가는길 맞죠?"라고 물어본다니깐요... 덕분에 그녀석 혹시나 길잃어버릴까바 일요일날도 회사간다고 하면 제가 태워다 준다니깐요... 전 더 자고 싶은데... T.T
오래간만에 와보니 디비게시판에 자료도 많이 늘었고... LDAP도 새로 생겼군요. OpenLDAP에 Sendmail 붙이는 걸 시간나면 해보고 싶은데... 혹시나 하게 되면 젤 먼저 알려드리께요... :-)
입동이 지나 겨울의 문턱을 넘어섰는데 건강하시구요... 애기들 건강도 잘 돌보시구요... 의사들은 감기도 안걸리겠지 했는데 우리형보면 매년겨울 한 두어번은 걸리더군요..하하 덩달아 애들두... :)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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