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나누시겠다는 얘긴지 ?

PostgreSQL을 잘 가져다 썼으니 서버 기증이라도 하시겠다는 얘긴지?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 잔뜩 적혀 있고, 결론이 없네요.

돈 잘 벌고 있고, 앞으로도 더 잘 벌겠다는 이야기 같네요.

뭐, 별로 나쁜 이야기도 아니구만,

맨날 인터넷 도박 사이트 구경 오세요 하는 분들보다는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허긴 그분들도 열심히 살고 있긴 합디다)

부디 몇해 반짝 하는 사업이 아닌 PostgreSQL 메인 프로젝트처럼 수십해 계속 되는 사업으로 번창하시길.

그래서 DW 분야 굵직한 기업들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BSD 라이센스의 매력을 또 한 번 느끼는 글이였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자본주의 안에 살고 있고, GPL이 꿈꾸는 그런 세상은 꿈으로 남겨두렵니다.

사고에 있어 꼭 과격해질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싶습니다.

나눔이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보게되네요.

일반적으로 성과를 나누겠다함은 내가 이룬 성과를 그 나누는 사람과 함께 해야할 터인데,

이곳에 있는 많은 분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성과를 함께 나누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성과라고 해서 그렇게 대단하게 알릴 생각도 아니고, Greenplum이라는 회사에 대한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Greenplum 이라는 RDBMS의 Core가 Postgresql 이라는 것과 자주 질문을 드리는 것에 대해서 답변을 늘 주시고, Postgresql 커뮤티니에 기생하고 있다보니 같이 기쁨을 나누고 싶었던 바였습니다. 

혹시 불쾌한 마음이 있으셨다면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아직도 많이 Postgresql에 대해서 모르는 바가 많습니다. 

향후에도 도움을 많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이 글 내용이 커뮤니티에 맞지 않다고 하신다면 알려 주세요.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질문이 있으셔서 답변 드립니다.

Greenplum은 미국 회사이구요. 아직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미국 실리콘 벨리에 있는 DW 전용 RDBMS S/W 회사 입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Postgresql 이나 Mysql을 코어로 사용하면서 DW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회사들이 몇개나 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춘삼

 

괜히 나눈다는 말씀을 하셨네요

무슨말인가 한참 생각했습니다

"지난1년간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정도가 좋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