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기껏 가게 되었다고 써 놓았더니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 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집에서 무릅꿇고(의자 부서짐) 컴이나 처야하는
상황이 벌어진 거죠...(어흐....)
죄송합니다.....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설마 죽이지는 않게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