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군데만 올렸으면 합니다.

이 글은 여기가 어울리겠군요. 나름대로의 글은 DBMS 게시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ASE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튜닝의 대부분이 쿼리튜닝입니다.

하드웨어를 그냥두고 튜닝을 하면 서버쪽(ASE)를 아무리 잘튜닝해도 20%정도의 성능 향상만 가질수 있지만 쿼리를 튜닝하면 최소 100%이상의 성능 향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거 무시하고 하드웨어을 업그레이드 하심...좋아질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CPU가 모자라는게 아니고 메모리가 모자라는데 CPU를 증설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없겠지요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실려면 부족한 resource가 무엇인지 파악하시는것 먼저 일거 같습니다.

"하드웨어를 그냥두고 튜닝을 하면 서버쪽(ASE)를 아무리 잘튜닝해도 20%정도의 성능 향상만 가질수 있지만 쿼리를 튜닝하면 최소 100%이상의 성능 향상을 ..."

라는 뜻(?)은 쿼리를 튜닝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이럴 경우 CPU(Xeon1.0)를 추가/업그레이드 하는 게 현명한지 DB의 데이터를 삭제 하는 게 나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쿼리를 튜닝한다는 말은 그에 해당하는 모듈을 다시 수정한다는 말인가요?

감사합니다.

퍼포먼스 튜닝에는 튜닝포인트를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속도가 느린 이유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먼저 체크해야 겠지요. 메모리부족에 의한 것인지, 디스크 I/O가 너무 많아서인지, 네트워크 부하가 많아서 인지, CPU가 100% Busy상태를 자주 찍고 있는지 등 말이죠... 시스템 모니터링을 먼저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하드웨어를 업 할 수 없다면 DB와 Application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DBMS에 필요한 자원이 할당이 되어있는지, 인덱스를 제대로 사용하는지, 쿼리문에 이상은 없는지... ASA를 사용하여 처리하기에는 data가 너무 크지는 않은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