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럭의 마녀총무 써니랍니당..^^
DSN 모임에 다녀왔답니당..
늘 함께하는 우리 플럭오빠들.. 퐁오빠, 종규오라버니, 일떵오빠, 에로(엽기)오빠,깡후니오빠, 기수오빠와 오래간만에 오신 효식아찌가 계셨고,
설에서는 세하언니,엠브오빠,톨킨오빠 그리고 진철오빠랑 응수오빠(?), 태준오빠,시님 +...(앗..방명록을 돌리지 않았군여!^^;)
대구에서도 울산에서도 와주신 태호아찌와 특그비님..
만나서 반가웠구여.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
써니의 실수(? 분명히.. 써니는 Ctrl+c,Ctrl+v를 했단 말예욧!!! 흑흑..ㅠ.ㅠ)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셔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당.
써니두 한시간동안 한국콘도앞에서 기다렸담서..ㅋㅋㅋ
(혼자서 따스한 코코아 한잔 뽑아들고.. 신문지를 깔고 앉아서 한시간동안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씸당..^^;;;)
5시 정각에 해운대에 도착했건만.. 결국은 6시가 되어서야 글로리콘도에 도착했답니당.. 도착하니.. 세하언니와 톨킨오빠 엠브오빠가 와 있더군여.
(저는 +10살까지는 전부 언니오빠람서..^^)
늘 온라인상에서만 접하다가 오프라인에서 뵈니깐.. 정말 좋더군요.
만나뵙고 싶었답니다 :)
그리구..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이쁜 다연이도 있더군요.
1월에 보고서 처음이었는데.. 많이 컸더군요. 어찌나 귀엽던지..ㅋㅋㅋ
하지만. 귀여운건 잠시. 같이 놀아주다가 정말 힘이 쏙 다 빠지더군요..
무서븐 아해였씸니당.
(특히.. 써니가 젤 좋아하는 칸쵸와 딸기를 줘야할땐 무지 슬펐씸니당..^^;)
장보고 고기구워먹고.. 양주를 무지 마셨습니당.
흑흑.. 덕분에 셤기간에 이렇게 속이 쓰려 밥대신 죽먹구 있어여..ㅠ.ㅠ
정말 무늬만 3학년인 써니람서..-_-;
(자꾸만 술권한 톨킨 오빠.. 때치!!!!)
셤기간만 아니였으면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정말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당.
다들 그런가요? 궁금하군요..^^
(써니는 다시 셤겅부 모드로~!!^^;)
p.s.세하언니~ 저 무서븐 아해 아닌디..^^:
(연락 한번 드릴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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