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번 모임에 사비는 약 1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회비였습니다. :-)
2. 사람은 20 여분이 모였었습니다.
3. 저와는 구면인 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처음 뵌분은 한분 계셨었습니다. 그리고 구면인 대부분의 이유는 일차때 뵌분들이 많았고, LUG 모임에서 뵌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4. 세미나는 이번 준비 소홀관계로 하질 못했습니다. 다음 서울 모임때에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술만 먹지는 않았습니다. 대단히 많은 얘기들이 오갔습니다. :-)
5. 어떤 모임에 낄수 있는 가 없는 가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맘 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부터 상대에게 맘을 열수는 없습니다. 한번 참석해 보시면 맘을 열수 있는 여지는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서울에서 차를 가지고 온 팀은 두 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일 올라갈게 아닌지라 부담은 없었는데 문제는 한사람은 저와 끝까지 밤샘을 한 운전자가 있었다는 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
7. 산호는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을것이라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 하지만 저놈도 만만찮은 놈인지라 저도 두렵습니다. 응징하기가...
8. FITH 님과 저가 사는 곳이 너무 멀어서 거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멀면 곤란할 듯 합니다. :-)
9. 편히 주무시고 담에 또 봐용.. 담에는 꼭 얼굴 뵐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제일 뵙고 싶은 분 중의 한 분이십니다. :-)
>>fith 님께서 쓰시길<<
:: 1. 어이 아저씨는 돈이 많나보다.
:: 2. 사람 되게 많이 모였나 보다.
:: 3. 다들 알고 지내던 사인가 보다.
:: 4. 세미나 라더만 ..술만 먹었나 보다.
:: 5. 낄려면 꽤나 힘들겠다.
:: 6. 차를 가져간 서울 사람은 없었던것 같다.
:: 7. 아래 산호 님은 아쉬워 보이지마는 후환을 두려워 하는 듯하다.
:: 8. 역시..거리는 두고 봐야 한다....
:: 9.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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