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셤이 시작된지 이틀이 지났다.
> 오늘 데이터통신 셤을 봤다.
>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 주위의 친구들을 봤다.
> 눈이 반짝거린다.
> 다시한번 한숨을 쉰다.
> 써글 셤 빨랑 끝나라....
>
> 아~~~~
시험 기간이 되면 괴롭지요.
하지만 인생이라는게 그러면서 성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부작용을 가지면서도 필요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시험이라는 게 없다면 인생은 아마도
몇배로 더 풍요로와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정환님 시험 잘 보세요. 시험 잘 보시고 언제 meeting이나 한번 가지지요.
confrontation을 못하면 online meeting이라도 한번 가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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