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셤이 시작된지 이틀이 지났다.
> > 오늘 데이터통신 셤을 봤다.
> >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 > 주위의 친구들을 봤다.
> > 눈이 반짝거린다.
> > 다시한번 한숨을 쉰다.
> > 써글 셤 빨랑 끝나라....
> >
> > 아~~~~
>
> 시험 기간이 되면 괴롭지요.
> 하지만 인생이라는게 그러면서 성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 많은 부작용을 가지면서도 필요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시험이라는 게 없다면 인생은 아마도
> 몇배로 더 풍요로와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
> 정환님 시험 잘 보세요. 시험 잘 보시고 언제 meeting이나 한번 가지지요.
> confrontation을 못하면 online meeting이라도 한번 가지지요. :-)
>
예...
10월 말일쯤 집으로 랜이 들어옵니다... 10메가의 엄청난 속도...
아~~~~~ 그날이 오면!!!!!!!!!!
....
지금은 셤공부는 커녕.... 스타5판, 고스톱 40판, 스네이크 10판, 메모리 10판.....
축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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