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행을 떠나 보니 새삼스럽더군요. 너무 각박하게 세상을 산 느낌도 들고... 어찌 되었던 이제막 부산에 도착하는 길입니다. 앞으로 휴가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휴가동안은 좀 열심히 쉬어야겠지요. 여러분들도 보람찬 한해 정리하시고, 좋은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