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홈페이지 공사를 시도하다 보니 군데 군데 에러도 많고
다 찾아 내지도 못하니 정신이 없다.
얼마전 너무 심하게 넷트워크 로딩이 걸려 원인을 찾아 봤더니
어떤분이 FTP client를 거의 10여개 걸어두고 열심히 자료를
다운받아 가고 계셨다. 그 황당함....
database.sarang.net은 현재 천리안 리눅스동호회 회장인 박상완님의
도움으로 경우 빌붙어서 살고 있는 불쌍한 서버인데 그렇게 넷트웍에
로딩을 거는 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 할수 없이 일단 다 짜르고,
한 클라이언트당 한사람만이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을 바꾸었다.
언젠가 한번은 해킹을 당해서 일주일치의 자료를 날려야 했던적도
있었다.
아무리 봐도 호의적인 사람들만 사는 세상은 아닌 것 같다.
여러분들도 상대방이 제공하는 자료를 이용할 때에는 그 분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이용해야 하며, 항상 다른 이용자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사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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