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드라이빙이라고 하더군요. 

이 드라이빙 제어를 PostgreSQL에서는 사용자가 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Postgres Plus Advanced Server 같은 상용 디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터이고, 

저처럼 아에 포기하고, 최적화기에게 맡기고 그놈이 멍청하면, 

모델링이라도 바꿔서 그 놈 수준으로 맞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그 전에, 각 테이블들의 통계정보를 잘 수집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잘 수집된, 일반적인 자료 형태라면, 최적화기는 대부분 실행계획을 의도된 대로 짭니다. 

꽤 오래된 최적화기라서 요즘은 좀 덜 멍청하기는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드라이빙이라는 표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오라클 관리 하던 때 많이 쓰던 말이었는데...

postgresql 이 여러가지 강점이 있는 데이터베이스 인데...실행계획 제어 부분이 좀 비밀스러운 면이 있어서 참 아쉽습니다. 그런데... ppas 에서는 힌트 같은 것이 지원되나 보네요??

PPAS에서는 일부 hint가 지원됩니다.

아래 URL 참조하시고

http://www.enterprisedb.com/docs/en/9.3/oracompat/Postgres_Plus_Advanced_Server_Oracle_Compatibility_Guide-76.htm#P4702_282962

PPAS 관련 질문은

http://www.postgresdba.com/

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드라이빙 테이블을 지정하는 방법은 없지만 join_collapse_limit 값을 변경하시면 조인순서까지는 제어가 가능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set join_collapse_limit  구문이 제 경우 굉장히 유용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