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시면서 5시간 거리라면 부산 아니면 전주쪽 아닌가요. :-)
이번에는 어찌 되었던 그나마 큰 북적됨 없이 고향 잘 다녀 오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설 되셨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병원 앞에서 환자 응급 수술 대기하면서 식당집 주인 아줌마께서 따뜻하게 끓여 주시는 떡국 먹었습니다. 설날이라고 공짜로 주시더군요. 아직은 인정 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
>>지니 님께서 쓰시길<<
:: 버스타고 평상시에 5시간쯤 걸리는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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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때는 7시간 걸리더니...
:: 올때는 4시간 30분 밖에 안걸리더군요...하하
:: 고속터미널에 내리니...뉴스 전광판에
:: "귀경전쟁 예상" 이라는 어이없는 기사가 나오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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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떡국 맛나게 드셨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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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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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다시 뛰죠. 열 심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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