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S root 작업입니다.

# systemctl stop postgresql.service

/var/lib/postgresql/9.6/main 디렉터리를 원하는 곳으로 옮기고,

# mv /var/lib/postgresql/9.6/main /home/postgres/data

/etc/postgresql/9.6/main/postgresql.conf  파일에서 저 디렉터리를 사용하는 내용을 새 디렉터리로 바꾸고,

# sed -i 's#/var/lib/postgresql/9.6/main#/home/postgres/data#' /etc/postgresql/9.6/main/postgresql.conf

서비스 다시 시작

# systemctl start postgresql.service

2.

아주 옛날 방식은 OS 배포판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OS 배포판을 사용하는 경우, 위에서 처럼 root 권한이 종종 필요해 지기 때문에, OS root 권한 없이, 그냥 OS 일반 사용자(postgres) 로 모든 작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서비스 등록 같은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OS가 재실행 되었을 때 자동으로 DB 서버가 실행되지는 않겠죠.

이 작업은 일반적으로 소스를 구하고, 그것을 빌드하고,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디렉터리에 설치하고,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디렉터리에 data_directory를 지정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초기화 하고, 서버를 pg_ctl 명령으로 실행합니다.

3-4

윗 방법으로 /etc/postgres 쪽 환경 설정 파일을 수정하면 특별한 문제 없이 systemd 쪽에서 잘 작동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OS 배포판 기본 설정을 변경한 경우에는 apt 명령으로 해당 postgresql 패키지가 업그레이드 되었을 때 영향도를 꼭 확인하는 번거로움임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