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버전 유지 보수 업체로 비용을 지불하면서 사용하겠다면, 

그 업체에서 추천하는 방식으로 구축하시면 됩니다. 

한국에 있는 기술지원 회사들은 대부분 자사 솔루션을 가지고,

그 솔루션 기반으로 기술지원한다고 할텐데, 

(다들 벤더사 역할을 하기를 원해서)

이 부분은 계약하기 나름인듯합니다. 

각 가격은 해당 업체 영업 담당자분에게 알아보시면 될 것 같고요. 

벤더사 역할이 아닌, 정말 비상출동도 하고, 현장 장애대응도 하고 하는 업체를 찾으신다면, 

각 업체의 파트너사를 소개해 달라고 하면 소개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해봐서 모름)

제가 알고 있는 벤더사 업체는

• EDB 한국지사
• 인젠트
• 비트나인
• 유엔넷

이고, 자사 제품 없이 기술지원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는

• 락플레이스
• 가온데이터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분명 기술지원하는 업체가 많을텐데, 제가 알고 있는 범위가 여기까지네요. 

대부분 대기업들이 요즘은 PostgreSQL을 쓰고 있는 상황인지라, 그 기업의 협력 업체로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업체가 제법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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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ctor 자료 처리를 위한 확장 모듈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 대형 클라우드 업체에서는 자기들이 관리하는 각각의 확장 모듈을 DB 플랫폼 서비스에 포함해서 제공하고 있으니, 그것 쓰면 될 것이고, 

독립적으로 사용하다면, 아직까지는 pgvector 확장 모듈이 제일 대세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