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2의 데이터베이스 파티션은 테이블의 데이터를 각 노드별로 고르게 나누는데 하나의 노드에 이상이 발생한 상황에서 그 노드만을 제외하고 sql이 정상적으로 실행 된다면 잘못된 결과값을 가지고 작업을 할 수 있으니까 에러가 나도록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그럴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한가지 더 고민을 하자면 각 머신별로 인스턴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NFS의 shared disk에서 동일 인스턴스를 3개를 만드는건지 아님 그 중 하나의 머신에만

인스턴를 만들면 나머지 2개의 머신에서는 알아서 인스턴스를 인식하는지 그게 궁금하군요.

2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NFS를 mount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db2nodes.cfg에 각 노드의 정보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목적에 따라 노드를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