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매체라는 게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 크다. 이제는 우리 사회에서 언론 자체가 문제시 될 정도로 커져 버린 것 같다.

언론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에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그것의 공격(?)을 받게 되면 너무나 큰 상처를 입게 된다. 개인은 그런 언론에 대해 싸우기에는 너무나 무기력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 하면 언론이라는 것은 이미 자유세계에선 당할 상대가 없는 괴물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언론을 보면서 요즘은 문득 장점보다는 폐해가 더 크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많이 한다.

평소에는 우리들의 생활에 많은 정보를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책임한 몇몇 언론인들이 갈기는 무책임한 글은 때로는 어떤 개인이나 단체를 갈갈이 찢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언론이 비판의 글과 상대에게 폐해를 끼칠수 있는 정보를 알릴때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입장과 변론을 듣고서 판단해야 한다. 그기에 개인의 사견이나 편견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그렇게 보면 현대 사회에는 못된 공룡만 계속 키워 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요즘 홈페이지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해본다.

프로그램 세계에 소개가 되고 나서는 450명 수준이던 히트수가 갑자기 680 정도로 뛰어 올랐다.

이걸 보면서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내게는 좋게 작용한건데 갑자기 그 부작용이 먼저 생각나는 것은 언론이라는 것이 너무나 큰힘을 가진 괴물이기에 한번이라도 실수를 하면 그 피해자에게 미치는 해독이 너무 치명적일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