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sarang.net의 김주현씨가 쓴 글을 퍼왔습니다.
갑작스런 정전이나 하드웨어의 오류 기타 어떠한 이유로 table file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Myisamchk 나 check table명령어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복구하여야
하는데 자동으로 복구하는 방법도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이 기능은 MySQL기동시 table 이 crash marking이 되어 있는지 혹은 적절히 close 되지 않았는지 체크하는 기능으로 mysqld 의 파라메터로 지정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myisam-recover = {default | backup | force | quick }
DEFAULT : 이 옵션은 아무 옵션도 주지 않은 것과 동일한 의미로 자동 복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BACKUP : 추천하는 옵션으로 복구중 변경되는 테이블은 BAK확장자를 붙여서
백업을 해놓고 복구에 들어간다는 옵션입니다.
이를테면 table_name.MYD 의 table_name-datetime.BAK 백업 파일이
만들어지고 자동 복구에 들어갑니다.
FORCE : 복구시 테이타 손실이 일어나거나 말거나 강제로 복구하는 옵션입니다.
QUICK: 만약 테이블에 어떠한 삭제된 블락도 없다면 table에 row를 점검하지
않습니다. 속도는 빠르지만 완벽한 복구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etc/rc.d/init.d/mysql 같은 startup script에 아래 부분을 수정해주시고 MySQL을 재시작하시면 됩니다.
.
.
.
case \$mode\ in
\start\)
# Start daemon
if test -x $bindir/safe_mysqld
then
$bindir/safe_mysqld --myisam-recover=backup (수정할 부분)
~~~~~~~~~~~~~~~~~~~~~~~
.
.
.
service mysql stop (MySQL중단)
service mysql start (MySQL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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