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추가하지요. 웹서버와 DB서버 분리.

서버 후원받을데 있나 찾아보는것도 좋을듯.

안되면 조금씩 투자(?)해서 컴 한대 마련하지요.

저는 서버 리눅스커뮤니케이션이라는 곧의 도움을 받아서 회선 옮깁니다.

아직 서버가 맛갈 단계는 아니라서요.

앞으로 정적인 HTML 만드는 형태로 게시판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일반 질문답란은 안되겠지만 하루에 한번씩 업데이트하는 강좌란같은 경우는 정적인 HTML 생성하게 해서 처리하면 부하처리에 도움될듯.

> 정말 황당합니다. 우짜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

> 현재 database.sarang.net 의 서버는 Pentium-200MMX 입니다. 그기에 메모

> 리 96MB (76핀짜리 램이었나요. 이것 남아도는 것 다 주워 모아서 겨우 만

> 들었습니다)로 돌고 있습니다.

>

> 그런데 오늘 오후 죽어 버렸습니다. (오후 내도록 죽어 있었더군요. 로그

> 를 확인해 보니...) 그때 트랜젝션이 한꺼번에 과도하게 걸렸었나 봅니다.

> 현재 메모리 킬러는 웹서버와 디비서버입니다. 이 두놈이 모두 all-in-one s

> erver 로 돌고 있으니 peak time 때에는 감당을 못하는군요.

>

> 요즘 드디어 unique IP 접속자 수가 700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 냥 접속자 수로는 최소한 1000은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한시간당

> 접속자 수가 20명은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 약 40명 정도는 될것이라고 판단됩니다.

>

> 40명이라면 장난이 아니로군요.

> 웹서버 데몬으로 일단 최소 40개... --> 40 MB

> 디비서버 데몬으로 최소 40개이상.. --> 40 MB

>

> 이것만 해도 벌써 80메가 이상의 메모리를 먹게 됩니다. 그기다 시스템 메

> 모리에, 더군다나 mysql과 postgresql 데몬이 동시에 돌면서 동시에 서비스

> 를 해주고 있습니다.

>

> 그렇게 보면 맥시멈 피크 타임때의 메모리 소요량은 족히 시스템을 뻑나게

> 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이런 가정들은 저기 있는 FTP 로딩은 다 제외하고 말씀드린 것이었습

> 니다.

>

> 아무리 생각해도 서버를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