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아직은 이런저런 생각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세요.
모두들 소식이 궁금해 집니다. ^^;
아무도 댓글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번 개편 작업은 어떤 면에서 완벽하게 실패한 프로젝트 같습니다. :)
늘 이렇다니까요. 제가 뭘 맡기만하면 말아먹는다니까..... 흑흑흑.
저도 역시 수면부족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3가지 당면과제와 집안일(?)로 혹사당하며 사네요..
다들 바쁘신 모냥입니다.
재익님의 바쁘신 모습은 정말 부럽습니다.
요즘 저는 무엇을 파고들면 파고들 수록 더욱더 의문에 빠지는 병과
산만한 정신상태때문에 죽을 맛이랍니다.
이게 다 수면부족에서 기인한 것이 아닐까요..
가을이 깊어가면서..모쪼록 살만한 날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팔자가 임베디드 리눅스로 굳어질 모양입니다. ^^;
이번 회사에서는 MIPS CPU를 만지게 되는군요.
몇년간에 걸쳐 이것저것 만지게 되네요.
ARM(StrongARM, Samsung ARM9) ->
MPC8XX(Motorola) ->
MIPS(Brecis) ->
근데 문제는 하드웨어에 대해 아는게 없는지라, 맨날 챗바퀴
돌면서 애꿎은 Cross-Compiler 만 만지작 거린다는게 문젭니다.
부트로더나 리눅스 Device Driver 를 고칠수 있는 수준은 언제쯤 가능할까? -_-;
사람들이 모두 바쁘게 지내나보군요. 병원 개원 축하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 오늘(09/29) 처음 출근해서, 그럭저럭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상하게도 압박감이나 부담은 조금 있으나, 마음은 참 편하네요.
역시 사람들과 부대끼며 회사서 노는 것이 가장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