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 전에 올린적이 있던가요? ^^)
MySQL 게시판에 글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 개강을 하기는 한 모양입니다.
그건 가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이번 가을에는 꼭 RamDisk를 사용한 InnoDB를 하겠다고 공언해 놓고도 오늘도 그냥
모니터만 바라보다가 집에 가게 되는군요.
모두들에게 좋은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간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 보상할 정도로 큰것을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이 사람을 centimental 하게 만들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