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오늘의 당직을 위하여 (된장.된장.된장. 짜장. 11월에는 일요일 당직이 2번이나 있단 말야~~~ 그리고 이번 2주동안 주말포함 3번의 당직이란 말야... 아우~~~ 초고추장) 먼저 도망간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깝다. 한병만 더 마셨으면 출근안해도 됐을 것을...'(죽은 사람보고 출근하란 사람은 못 봤다.)
하여간에 오랜만에 모두들 뵈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사진 올려주실 때, 사진에 이름을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이글 쓴 놈은 이름과 얼굴을 전혀 연결을 못시킴. 어디서 보니깐 사람의 뇌는 사람의 얼굴을 구별하기 위해서 일부기능이 특화되어 있다고 하는데, 난 사람이 아닌가벼...)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