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두마리나 키우게 됐네요.
하는 일 없이 맨날 밥만 축내니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옛날이 틀림이 없나봐요
토리에요.
이렇게 이쁠때도 있었답니다.
에효...지금은 ㅜ_ㅡ
슈퍼 울트라 뙈지입니다.
껍데기 두껍다고 침흘리시는 분들 다들 침닦으세욧!! (/*`д´)/
헉.. 넘 귀엽다.. 모델같애..
이런 밥벌레라면.. 나 예뻐하며 밥주리..
난 또 남편이나 남친인줄 알았지..
-.-;
밥벌레치고 귀엽죠?
왠만한 애기 하나 키우는 듯 해요.
지금도 똥치우러 갑니다. ┗( ̄▽ ̄; )┓==3=3=3=333 후다다다닥~
정말 예쁘네 ^^;
그런데 똥은 변기에서 제대로 싸고 딱도록 가르쳐야지.
언제까지 뒷치닥거리 할려구... ^^;
그래도 세상이 좋아져서 요즘은 물에 타먹이는 변냄새 억제제도 있어요.
덕분에 냄새는 별루 안 나죠. ^^
원참...
던은 던냄새가 날때 던다운거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반드시 화장실 쓰도록 가르키고, 개목걸이에 맛없다고 적어둬.
하하. 화장실 잘 가리는데 그래도 화장실에 있는 던은 치워야죠 ^^;;;
아예 껍데기에 맛없다고 쓸까봐요 へ( ̄ρ ̄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