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쿼리 성능은 인라인뷰를 많이 쓰고 안쓰고에 달린게 아니라, 어느정도로 효율성 있게 쿼리를 작성했냐에 따라서 나옵니다. 

2. 인라인뷰 처리도 인라인뷰를 먼저 처리하는 경우도 있고 merge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라클의 temp 테이블 스페이스는 많은 쿼리에서 사용되는 공동 임시 작업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메모리에서 모든걸 처리하는지 등등은 trace 를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수백, 수천라인의 복잡한 쿼리는 실행계획보다는 trace 를 보는게 좋습니다.) 

3. temp 테이블스페이스를 사용하는 쿼리를 찾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은 top 쿼리 내지는 큰 배치 쿼리가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 쿼리를 튜닝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temp 테이블스페이스를 많이 늘렸는데, 문제가 안된다면 늘리는게 낫습니다. (관련 ORA- 에러를 보는것보다는 늘리는게 나을겁니다) - 계속 늘리는 상황이라면, 문제 쿼리들을 찾아서 튜닝 해야하구요. 

4. 인덱스 사용컬럼이 가공되면, 인덱스를 타지 않습니다. 변수값 넣고 해보시면 실행계획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ase, decode 의 경우 인덱싱은 오라클 FBI 활용을 검토하세요) 

==> 수행시간 buffer get 등을 줄이는 것은 튜닝의 영역입니다. 실행계획과 trace 를 정확히 확인하시고 튜닝하시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