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page에서 datarow로 바꾸면 lock 경합은 많이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0만건이라면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해당 테이블이 컬럼수도 너무 많고 클러스터드 인덱스로 생성된 여파인지

10만건정도의 데이터지만 툴에서 select * from table 이렇게만 쿼리를 날렸을 경우

10분정도 기다려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 쿼리를 취소했었거든요..

구글링을 해보니 allpages -> datarow 로 하기전에 먼저 datapage lock 으로

변경을 먼저 시도해보라고 하던데...흠 어쨋든 제 질문은

혹시 allpages에서 datarow 또는 datapage 로 바꾸는것으로 인한 다른 영향은 없을런지요?

혹 잘못되어 데이터가 날라간다든지 하는...--;;

1. 일단 clustered index 에 대해서 포기를 해야 합니다.

datarows 와 allpages 에 대한 clustered index 구조가 바뀝니다. 

2.  데이터 손실이 발생되었는 적은 없습니다만,  염려된다면,  select into 같은 쿼리로 복사해 두는 것도 쓸데없는 걱정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죠.

3. 통계정보를 새로 갱신해줘야 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clustered 인덱스 구조가 바뀜으로 인해, clustered index 크기가 커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과거 통계정보가 의미가 없어진다고 판단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4. 주기적으로 reorg rebuild 를 해줘야 합니다. 통상 1년이라고 얘기합니다만, 테이블에 update나 delete가 많이 발생된다면, 주기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lock contention , dead lock, 추가 인덱스 생성등에 따른 관리 시간이 많이 줄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temp table 이나 oltp가 아닌 배치성 테이블만 allpages 로 관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6. 전환에 대한 시간은 bcp 유틸로 SAM 받았다가 해당 테이블 truncate 하고, lock scheme 바꾸고, 다시 bcp in 한 후 인덱스 재생성시는 병렬로 생성 하면,   데이터 있는 상태에서 alter lock scheme 보다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만....   왠지 전문가의 손길이 많이 가야 하는 작업냄새가 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