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님이시군요 ㅋㅋㅋㅋ;

경력도 없고 말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모임을 시작하셨고 그 문제의식 그대로 자연스럽게 생각하면 될 듯 해요. 생각은 있어도 막상 실천으로 옮기는게 참 쉽지 않아요.

잘났든 못났든 무엇이든 힘들어도 시작하고 총대를 맨 것은 참 칭찬할만한 일이에요~~~~

혹시 인터뷰 요청이 오면서 어떤 내용을 질문할 것인지 들어왔나요? 들어오지 않았으면 미리 몇가지 항목을 뽑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주제들이 오면 한번 정리를 해보시면 좋을 듯해요. 함께 하시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주제들을 카페에 올리시고 사람들 의견도 듣구요.

그리고 세상일이라는게 뭐 꼭 경력많고 나이많고 해야 이야기하나요? 각자마다의 고민과 생각이 있는건데요.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의 마음이 다른것처럼 지금 현재 있는 상태에서의 생각을 말하면 되지요!!!! 술이 들어가야 말하면 알콜 인터뷰하면 되겠네요~~ 알콜 인터뷰하면 저도 불러주삼~~

여자 개발자의 인권신장 이야기 할때는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열변을 토하시니.. 잘하실껏 같은데요 :)

어머.. 수혀니 언니 인터뷰하시는군요~

홧팅~~!!

재익형님 그 분위기는 이미 지나갔는데욥~~

후후!

축하드려요..짝..짝......짝..
그런데 인터뷰 요청은 어떻게 하면 가능 하나요?

경력상에서 한번 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