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이론에서 쌍을 tuple이라고 합니다.

tuple을 이루고 있는 것을 attribute라고 하고요.

관계이론에서의 관계는 R-DB의 테이블로 매핑됩니다. 이론상으로 테이블 내의 각 tuple을 구별해 낼 수 있는 성질의 attribute를 super key라하고 이중 primary key를 선택하게 되지요. foriegn key는 현재의 테이블에서의 역할이 무엇이냐보다는 다른 테이블의 primary key임에 그 중요성(조인 : 가상의 한 테이블로부터 정규화하여 생성된 테이블에서... 설명이 길어질듯(생략))이 있습니다.

이렇듯 attribute라함은 테이블의 각 Row(tuple, record라고도 함)를 이루고 있는 항목(field라고도 함)이고, 이 중 PK와 FK(조인을 위해 사용)에 해당하는 attribute를 제외한 나머지를 명명하기 위해 OA라고 이름 붙였을 따름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