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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짜식이 정말 매일 들어온 것 맞어...
추석은 잘 지냈니.
나야 애기가 앞아서 거진 병원에 붙어 살다 시피... 맨날 한가위만 같으면 자살히고픈 사람중의 하나 였었지...
빨리 우리 얼굴한번 더 봐야 할텐데.. :-)
::김종혁 님께서 쓰시길::
> 재익이형 저 오랫만에 글 남기지여~~~~~
> 요즘 거의 매일 들어오긴 하지만 글만 읽다가 갔거든여.....
> 졸업을 앞두니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 공부도 안되고......놀기도 안되고......
> 에구 그만 써야겠내여....
> 배 고프니까 얼렁 사발면이나 먹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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