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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총소유비용
절감·투자대비효과 극대화
내년 4월 정식버전 출시 |
[200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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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의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디스크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과 고속처리를 지원하는 메인
메모리 DBMS가 통합된 신개념 DBMS가 조만간 등장할 전망이다.
국내 메인 메모리 DBMS 분야의 선두 개발업체인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는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고성능
처리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MM DBMS ‘알티베이스 4’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 내년 4월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MM DBMS란 디스크 상주형(DR) DBMS와 MM
DBMS가 완벽하게 통합하는 아키텍처를 구현,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고성능 처리를 지원하는 신개념, 신구조 DBMS이다.
‘ALTIBASE 4’는 DR DBMS와 MM DBMS의 완벽한 통합을
위해 스토리지 매니저의 이질적인 동시성 제어(concurrency
control)와 데이터 복구를 단일 통합하고 쿼리 프로세스의
메모리 테이블과 디스크 테이블의 엑세스 패스를 단일
옵티마이저로 통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알티베이스는 ‘ALTIBASE 4’를 도입하는 기업은 고성능
대용량 처리를 위해 MM DBMS와 DR DBMS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중복투자를 회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리의 단순성 및 사용의
용이성으로 총소유비용(TCO)의 절감 및 투자대비효과(ROI)의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윤성규기자 sky@j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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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경제신문
http://www.jed.co.kr/SITE/data/html_dir/2004/11/16/200411160016.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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